[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민선 제6기 1주년을 맞은 첫날 1일 이른 새벽부터 생활폐기물 수거 활동, 어질고 선한 이웃 운동 캠페인 전개 등 주민에게 다가가는 다양한 민생 현장 활동을 펼쳤다.
먼저, 1일 오전 5시 30분부터 단독주택 밀집지역으로 청소행정 평가 2회 연속 최우수 동으로 취약지 대형화분 설치, 불법 투기경고문 제작 등 시책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죽전동 주택가에서 청소차량에 탑승해 1.5㎞ 구간의 생활쓰레기를 환경미화원과 함께 수거했다.
평소 현장 책임 행정을 늘 강조하는 곽 구청장은 몸소 배출실태와 청소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환경미화원을 격려했다.
또 오전 7시 30분에는 진천, 죽전, 성서 등 관내 7개 주요 네거리에서 ‘어질고 선한 이웃 운동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2일 오전 11시 20분부터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료배식 활동을 하고, 학산행복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자원봉사자의 의견도 수렴한다.
또한 달서구 노인복지관 증축, 레드블록 재창조 사업 등 주요 건설사업 현장 점검과 방범 취약지역을 자율방범대원들과 야간 순찰 활동을 추진해 안전도시 조성에 앞장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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