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 달서구는 달서구 발전과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를 위해 헌신 노력한 모범구민을 발굴ㆍ시상해 61만 구민의 귀감으로 삼고자 ‘제27회 자랑스러운 구민상’수상후보자를 찾는다.
자랑스러운 구민상은 달서구에서 시상하는 가장 권위 있고 영예로운 상으로서 역대 77명의 구민에게 시상한 바 있으며, 후보자는 오는 8월 20일까지 구청 총무과(☏667-2224) 및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
추천대상자는 달서구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자로서(지역경제·사회발전 부문은 3년 이상 관내 사업장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자도 포함) ▷지역경제 · 사회발전 부문, ▷사회봉사 · 효행 · 희생정신 부문, ▷교육·과학·체육·환경보존·문화예술 부문 3개 부문으로 나누어 구청의 부서장, 동장, 관내 각급 기관ㆍ단체장이 추천할 수 있으며, 부문별 1명을 선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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