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 기자]대구달서소방서는 지난 22일, 24일, 26일 3일간 달서구 도원동 소재 도원저수지에서 119구조대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5 하계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물놀이 사고 등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구조 활동으로 인적, 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박희욱 달서소방서장은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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