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 기자]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주택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회장 도훈찬) 주관으로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 주는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 사업에 ㈜서한 등 대구지역의 5개 건설업체가 참여했다.
(주)서한은 전상군경 한○○씨(대구 달서구 본리동), (주)동화주택은 전몰군경유족 장○○씨(대구 중구 남산동), (주)동서개발은 무공수훈유족 강○○씨(대구 중구 남산동), (주)한라공영은 참전유공자 김○○씨(대구 수성구 중동), 대영리츠건설(주)는 장○○씨(경북 경산시 용성면) 댁을 맡아 지붕개량, 섀시 교체, 수세실 화장실 설치, 단열, 도색 등 각 가정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반영해 5월 중순부터 보수를 시작해 6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오진영 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노후주택 보수지원 사업에 참여해 준 지역의 건설업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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