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 기자]지난 4월 24일에 개최된 대한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 제35회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의 만장일치 추대로 제14대 회장에 선출된 조종수 회장의 임기가 26일부터 개시됐다.
대외적인 취임식을 생략하는 대신 이로 인해 절감된 경비로 간소한 내부행사와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회장 임기의 첫걸음을 내딛기로 했다.
조종수 회장은 “앞으로 3년간 대한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 회장으로서 힘 있고 강한 협회를 만들어 지역 건설경기를 되살려 건설명문도시 대구의 위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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