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 기자]영주소방서(서장 전우현)는 계속되는 폭염 속 셀프주유소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2일 부터 다음달 22일 까지 한달간 관내 셀프주유취급소 17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주유취급소 업체간 가격경쟁 등의 이유로 일반주유소를 셀프주유소로 전환하거나 신규로 허가 받은 주유취급소가 늘고 있고 폭염기 온도상승에 따른 유증기 폭발사고 등 안전사고가 예상됨에 따라 관계자에 대한 화재예방 경각심을 고취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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