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 기자]김천시는 22일 농협은행김천시지부(지부장 이석하)로부터 지난해 법인(신용)카드 사용으로 발생된 3천300만 원의 인센티브(포인트)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발전기금은 농협카드사와 김천시의 신용카드 이용 약정(2011.5.31)에 따른 것으로 법인 제휴카드 사용액에 따라 0.5 ~ 1%의 포인트를 적립해 연1회 시에 세입조치하고 있다. 그동안 시는 각 관서 및 부서별 직원 교육을 통해 신용(법인)카드 사용을 적극 권장해 포인트 적립을 확대해 왔으며 시 세입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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