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ㆍ조영삼기자] 국내 방송사에서 제작한 독도 다큐멘터리가 해외에서 잇달아 호평을 받고 있다. 대구 MBC가 제작한 UHD 3D 다큐멘터리 ‘대한민국 독도’가 제55회 몬테카를로 TV 페스티벌에서 골든님프상 특별상 ‘프린스 레니에 3세상’을 받았다. 21일 MBC에 따르면 ‘대한민국 독도’는 20일 모나코 몬테카를로 그리말디 포럼 대공연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알베르 2세 모나코 국왕으로부터 직접 상을 받았다. ‘프린스 레니에 3세상’은 자연ㆍ환경 분야 다큐멘터리에 주어지는 특별상이다. 집행위원회는 “한국 동해의 외딴 섬 독도의 사계와 그 속에서의 인간의 삶을 독특한 시선으로 영상에 담았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대한민국 독도’는 지난 4월 제48회 휴스턴 국제 영화제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고 ‘2014년 올해의 방송비평상’ ‘코리아 UHD 어워즈 2014’작품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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