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동명(칠곡, 하)휴게소 임정민 소장은 2015년을 나눔의 해로 정해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그 뜻을 실천하고자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인 중식(점심)을 시간에 맞춰 할인판매키로 했다. 임 소장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로 인해 민심이 흉흉해 지며, 서민경기의 위축으로 조금이나마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행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이달 1일부터 오는 12월31일 까지 시행해 휴게소를 이용객하는 고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실시한다고 동명휴게소는 말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행복 나눔 착한점심은 현행 6천 원에서 4천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임 정민 소장은 “중동호흡기증후군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행사를 실시해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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