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 기자]포항시 북구 송라면사무소(면장 한창식)는 지난 19일 영일만MJF라이온스클럽(회장 최광식)과 미래라이온스클럽(회장 정경순)회원들이 노인활동보조기구 실버카 8대(200만 원 상당)를 면사무소에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송라면은 이번에 기탁된 실버카를 거동이 불편하지만 생활이 어려워 실버카를 구입하지 못한 어르신을 선정해 전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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