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놀 기자]포항시 남구청(구청장 한일도)은 지난 16, 17일 이틀간 노래연습장 및 게임장(PC방)업소에 대해 영업주들에게 메르스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활동에서 남구청 자치행정과 직원들은 업소를 방문해 자체 위생상태의 청결유지를 당부하고 홍보전단지 배부 및 손세정제, 비누 등 손님들을 위한 자율적 비치 유도했다.또 관련법규 등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에 대한 점검을 병행 실시하여 불법행위 예방에도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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