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 기자]칠곡군은 지난 18일 서울 SBS 목동 사옥에서 환경부, SBS와 함께 ‘우리마을 도랑살리기’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환경부가 주관한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은 생활쓰레기와 퇴적물에 의해 오염된 도랑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친수공간으로 정화시키는 주민참여형 환경정화활동으로, 칠곡군을 비롯한 전국 16개 지자체 총62개 마을 도랑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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