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욱 봉화군수,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공사 현장 방문

[경상매일신문=박세명 기자]박노욱 봉화군수는 지난 19일 아시아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공사 현장을 방문, 진척상황 점검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산림청직원 등 현장관계자 등에게 수목원이 2016년 개원을 앞둔 만큼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당부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현장관계자와 함께 수목원 조성현장을 직접 방문해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식재된 야생화 및 조경수 등이 피해가 없는지도 둘러봤다. 박 군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개원되면 신도청시대를 맞아 관광객이 급격히 증가해 산림휴양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