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관광버스 기사를 주축으로 한 울릉군관광발전협의회 사무실 개소식이 18일 울릉읍 도돔1리 주차빌딩에서 최수일 울릉군수, 이철우 울릉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석경호(48) 초대회장을 비롯한 회원 80여명은 앞으로 울릉도, 독도 관광발전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 및 지원업무를 펼친다. 협의회는 조직부, 지도부, 홍보부, 관광부 등 6개 부서와 상임고문, 자문위원 등의 기구조직으로 구성돼있다. 현재 협의회는 최근들어 자율방범 운영과 교통정리 지원, 각종 행사지원 등을 시작했다. 앞으로 전세버스, 숙박업, 식당업 등의 단체와 연계해 관광발전과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울릉군 관광업체들을 한곳에 묶는 연대나 협의회 구성도 추진할 방침이다. 석경호 회장은 “회원들이 합심하여 지역 관광발전과 울릉군을 국제관광섬을 만들기 위한 초석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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