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성화봉송 행사가 지난 17일 안동 하회마을에서 개최됐다. ‘창조의 빛! 미래의 빛’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성화봉송은 지난 6월 4일 광주를 시작으로 오는 7월 3일 개막식까지 전국 17개 시ㆍ도, 60여개 시ㆍ군ㆍ구로 화합의 봉송을 하게 된다.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돼 가장 한국적인 모습을 보고 싶다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의 방문지인 안동 하회마을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 성화봉 전달 및 점화 등 특색있는 성화맞이 문화행사가 펼쳐졌다. 성화봉송은 하회마을 종합안내소에서 출발해 풍산류씨 작천고택, 하회강변길로 이어지는 1.9㎞ 9개 구간으로 다문화가정, 학생, 공무원, 체육인 등 다양한 계층에서 선발된 총 41명의 주자가 참여했다. 안동시는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시민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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