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윤식 기자]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지난 17일 경북지역에서 가뭄이 심한 영덕·울진지사를 방문해 영덕군, 울진군의 한해현황 및 향후 대응책 수립 등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이상무 사장은 현재 영덕·울진지사 관리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이 46.2% 수준이나지속되는 한해를 대비하여 제한급수, 용수누수 최소화 등 용수공급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한해대책 수립 등 지역 농업인의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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