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놀 기자]포항시 남구 구룡포읍사무소(읍장 최영주)는 18일 전통장날인 구룡포재래시장에서 서재원 시의원을 비롯해 새마을부녀회 및 푸른포항21 회원 30여 명과 읍사무소 직원 등 총 50여 명이 함께 메르스 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재래시장 상가 곳곳에서 마스크를 배부하고 방문객들에게 직접 손세정액을 발라주며 메르스 예방 생활요령 실천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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