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 기자]포항시 북구 중앙동주민센터(동장 김극한)는 18일 중앙동 일원 동빈동을 비롯한 전 구역에 대한 집중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방역활동은 관내 경찰서와 소방서, 관공서 등 주변 주거지역과 수도산 사찰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중앙동 푸른포항21(위원장 김기수)는 같은날 오전 우현사거리에서 회원 및 공무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메르스 예방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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