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 기자]경북농협은 가뭄피해가 극심한 울진지역을 찾아 장기적인 가뭄으로 인한 피해최소화를 위해 양수기 30대 등 농업용수 해갈에 필요한 일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격려했다. 이외에도 봉화, 상주, 안동, 영주 등의 지역에도 양수기 130여 대 지원과 함께 생필품 및 격려금을 전달했으며, 경북 전체적으로 5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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