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 기자]구미시는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제2기 시민행복추진단 100명을 모집한다. 시민행복추진단은 지난해 7월에 구성돼 고질적이고 세세한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기구로 평소 생활불편민원 신고를 바탕으로 현장을 직접 찾아 조정 및 자문을 담당하는 완충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제1기 추진단에서는 원룸지역 불법쓰레기 문제해결을 위한 현장대화의 날 운영 1회, 타운미팅 참여, 현장민원 활동 3회 등을 통해 개선사항 39건 발굴해 시책 제안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제2기 시민행복추진단 활동 기간은 오는 7월부터 내년 6월 말까지며 주요 활동은 ‘고질적인 생활불편 민원에 대한 시민토론회에 참여하여 해결방안을 찾는 현장대화의 날 참여, 주요민원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생활불편사항을 사전발굴하고 개선방안을 찾는 현장민원 활동, 기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등이다. 홈페이지(https://www.gumil.go.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psj0724k@korea.kr)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되고 가까운 읍면사무소, 주민센터, 시청에 직접 방문을 통해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총무과 시민행복추진TF(☏054-480-67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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