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치억 기자]상주시가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상주시는 국정운영의 핵심인 ‘비정상의 정상화’의 실천을 선도하고 시민 체감 행복지수를 개선해 기본이 바로서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과제에 대한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상주시는 서민생활, 공공부문, 규제·관행, 법질서 정상화 등 4개 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시민중심의 행사를 위해 행사의전 간소화 △환경·안전분야의 시스템 강화 △서민생활 및 복지사업 강화 △각종 수의계약 운용의 합리화 △정부 보조금 집행의 관리강화 등 시민의 삶의 질 제고와 체감도가 높은 74개 과제를 선정, 추진할 예정이다. 앞으로는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정상화 이행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관리하고 시민들의 제안과 공모를 통한 시민체감형 신규과제를 지속 발굴하는 등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민원행정,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으로 시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상주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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