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울진군은 폐가전제품 적정처리를 통한 환경오염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 2014년 7월 1일부터 환경부 및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와 MOU를 체결하고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등 폐가전제품에 대해 무상수거 방문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무상 수거한 폐가전제품은 올해 5월 말 기준 총 266대로 전량 재활용 처리됐으며, 이로 인한 군민의 수수료 절감액도 약 200만 원에 달한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군은 일반 가정에서 중ㆍ소형폐가전 발생량이 대형폐가전에 비해 월등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지난 3월부터는 무상수거 대상품목을 기존 대형품목에서 중ㆍ소형 품목으로 확대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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