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 기자]대구시는 심재찬(62·서울) 전(前)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대표를 대구문화재단 제4대 대표(이사)로 내정,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6월 하순경에 취임 할 예정이다. 대구문화재단에서는 대표후보 공모를 거쳐 15일 대표 후보자 추천을 위한 임시이사회를 개최, 대표 후보자를 2배수 추천했고, 대구시에서 최종 심재찬 후보를 대표(이사)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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