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황재이 기자]대구-포항간 고속도로상에 위치한 와촌휴게소에서는 지난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영천지회가 휴게소 마당에서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및 교통사고 현장사진 전시회’를 실시했다. 이날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사진전시회를 통해 휴게소 이용고객들에게 교통사고의 심각성과 경각심을 일깨워줌으로써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에 기어코자 홍보에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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