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 기자]이성록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임감사는 지난 16일 현장소통경영의 일환으로 대구지역본부를 방문해 ‘국민건강보험의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경영합리화와 제도개선 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공단은 보험재정을 부담할 계층은 줄고 진료비가 매년 급증하는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올해를 ‘지속가능한 건강보장 실현을 위한 새로운 10년’의 원년으로 정하고 ‘오픈이노베이션’을 기치로 한국형 건강보험 브랜드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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