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선린대학교(총장 주대준)는 최근 포항시에서 주관한 ‘2015년 청년창업지원사업’에 3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좋은 아이템과 기술력을 갖고 있는 청년들이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만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선린대 산학협력단은 이번 사업과 관련, 청년창업자 심사를 거쳐 선발할 계획으로 선발된 청년창업자는 창업교육센터 내 창업공간에 입주한다. 선린대는 앞으로 이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창업자를 위해 ▲창업컨설팅 ▲창업기초교육 ▲회계실무▲특허교육 등 창업을 위한 기초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창업 초기에 겪는 창업공간, 자금 확보, 정보공유 등의 문제를 해결, 체계적인 경영컨설팅과 멘토링 등을 통해 창업능력 배양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창업자의 성공을 지원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협력체계를 구축, 다양한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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