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의성군위지사, 상반기 수질관리協

[경상매일신문=조헌국 기자]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지사장 함경렬)는 지난 16일 회의실에서 공사직원, 관리원, 수질관리협의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쾌적한 환경 조성과 청정농업용수 보전을 위해 ‘상반기 수질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 수질관리협의회는 내 고향 주변의 저수지 수질보존을 위한 주민 자치 기구로 수질오염 감시활동 및 자율 환경관리를 통한 수질오염 예방과 공사의 수질관리 역량강화, 지역주민의 자율적 수질관리 체계 정립을 통해 철저한 수질관리를 주민이 같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