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 기자]영주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재난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만들기 위한 현장활동 대원 129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 문수119안전센터 차고에서 소방전술훈련 숙련도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점점 복잡 다양화 돼 가는 재난현장의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하고 신속한 현장 활동 수행을 위해 실시했으며, 평가 방법은 표준작전절차(SOP) 매뉴얼에 따라 공기호흡기 및 개인보호장비를 주어진 시간 내에 정확히 장착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표에 의해 합산 평가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