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황재이 기자]영천시가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영천’을 만들기 위해 체계적인 도시경관 틀 마련에 나섰다. 영천시는 지난 16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영천시 경관 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영석 시장을 비롯해 관련 전문가, 공무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관형성 및 관리정책방향 설정을 위한 경관 종합계획에 관한 설명을 듣고 향후 추진방향에 관해 토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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