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 기자]성주군은 6월부터 스마트폰-웹진과 동영상 군정뉴스를 운영해 다양한 군정소식과 생활정보 등을 군민들에게 발 빠르게 전하고 있다.
군은 정부 3.0시대에 발맞춰 스마트폰-웹진을 발행, 군민들이 스마트폰으로 군정소식들을 습득할 수 있게 했다.
군의 스마트폰-웹진인 ‘성주군 소식’은 공무원을 비롯한 군민에게 문자 형태로 발송되며 메르스 예방수칙과 야간민원실 운영 등 보건건강과 생활정보, 공연, 행사 등의 군정소식을 전하고 있다.
사용방법도 간편하고 문자로 온 ‘성주군소식’을 클릭만으로 확인 가능하며 밀어 넘기기로 다음 화면들을 볼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웹진은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인 카톡이나 페이스북으로 공유가 가능함에 따라 군민 스스로 주체가 돼 군정소식을 홍보하고 빠르게 확산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항곤 군수는 “스마트폰-웹진과 성주군정뉴스를 통해 군정 소식과 군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 빠르게 전파되면 군민들이 군정에 더욱 적극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군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행정을 선보여 군민곁으로 다가가는 군민공감, 군민과 함께하는 군민감동, 군민을 위한 군민행복을 실현시킬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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