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길호기자] 새누리당 정수성 국회의원(경주ㆍ사진)은 지난 16일 농림축산식품부의 2016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서면과 너범마을(감포 호동리)이 최종 선정돼 43억 4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2016년부터 사업이 시행된다고 17일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산어촌에 대한 기초인프라 투자 및 특화발전을 위한 지역개발을 통해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 제고와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해 농촌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 서면은 농촌중심지 활성화 일반지구사업에, 너범마을은 창조적마을 만들기 경제부문에 각각 신규로 선정됐다. 서면의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총 사업비 60억원 규모로 국비 42억원과 지방비 18억원이 투입되며 사업기간은 2016년~2020년까지 5년간으로 서면 면민회관 리모델링, 서면체육공원 조성과 교량 설치 등의 기초생활기반 확충과 선덕여왕 마실길 조성 등의 지역경관 개선사업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창조적마을만들기 부문에 선정된 너범마을은 지역특산물인 인진쑥을 이용한 양조사업을 추진해 농가소득을 증대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총 사업비는 5억원으로 국비는 1억4천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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