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대구시119시민안전봉사단연합회와 함께 17일 오전 많은 시민들이 오가는 동대구역 및 대구역, 남구 대명시장에서 메르스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전에는 119시민안전봉사단원과 소방공무원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메르스 예방을 위한 마스크와 손소독제 5천개를 배부했고, 메르스 예방을 위한 ‘메르스 바로 알기’ 리플릿 5천부도 함께 배부했다. 또한 오후에는 메르스 확산 위험이 있는 남구 대명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상대로 마스크와 손소독제 300개를 추가 배부했다. 오대희 소방안전본부장은 “메르스 예방을 위해 물과 비누로 자주 손을 씻고, 무엇보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는 가급적 피해야 하며, 메르스 의심환자와 접촉,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에는 지체 없이 메르스 핫라인(043-719-777번)으로 꼭 자진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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