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울릉군은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15일까지 지역 5개 학교에서 학생4-H 회원 230명을 대상으로 ‘울릉군 학생4-H 청소년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메르스 관련 예방 차원에서 각 학교별 찾아가는 과제활동으로 진행했다.
화초심기, 화단정비, 다양한 체험활동 등으로 학생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호응을 얻었다.
울릉군 학생4-H회는 지ㆍ덕ㆍ노ㆍ체의 농심함양을 목표로 창조적 미래세대인 학생들을 육성해 청소년 리더십 배양과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청년지도자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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