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계명문화대 도서관에서는 기말고사 기간을 맞아 학생들의 학업성적 향상과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15일 대학 도서관 앞에서 ‘공부하느라 힘들제 힘내’라는 슬로건으로 학습지원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기말고사 기간 중 도서관과 열람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업에 더욱 더 열중 할 수 있도록, 도서관 열람실 연장 운영과 점심이후 출출한 시간을 이용해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빵과 음료를 나눠주며 학생들의 학업을 독려했다. 또한, 총학생회에서는 학생들이 건강을 잃지 않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메르스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준비해 함께 나누어 줬다. 박명호 총장은 “학생들이 조금이라도 행복감을 느낄 수 있고, 지친 심신에 힘이 되어 주고자 매학기 시험기간에 음료와 간식을 나누어주고 있다”며 “대학은 이들의 든든한 스폰서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대학생활 전반에 걸쳐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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