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은 16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층 여성패션 특설매장에서 신진 디자이너 ‘제이띠끄’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기성 브랜드의 정형화된 디자인 대신 참신하고 새로운 감각의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최근 크게 늘고, 브랜드 고유의 로고를 감춘 대신 개성 있는 디자인을 앞세운 ‘로고리스(Logo-less)’ 열풍에 따라 마련됐다.
이에 따라 롯데백화점 포항점에서는 신진 디자이너들을 중심으로 디자이너가 제작한 의류와 신발, 가방 등 다양한 상품의 판매하는 팝업스토어 기획전을 대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제이띠끄’ 팝업 스토어에서는 티셔츠, 원피스 등 각각 3만9천 원, 12만9천 원에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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