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 기자]구미시는 때 이른 더위를 식혀주고 시원한 친수 문화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봉곡 테마공원 등 14개소에 공원분수를 운영 중에 있다.
공원 분수는 6월부터 9월까지(4개월간) 기상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전염병 발생 등의 예방하기 위한 수질검사와 별도로 주 1회 가량 분수대 청소를 시행중에 있다.
강용구 공원녹지과장은 “수질검사, 분수청소, 용수교체 등의 철저한 수질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 할 수 있는 안전한 물놀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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