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 기자]김항곤 성주군수는 지난 1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실과단소 읍면장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당면현안 추진을 비롯한 중동기 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지역 내 유입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지시했다. 김 군수는 실과단소별 당면현안보고에 이어 지역특산물 성주참외의 해외수출 확산과 클린 성주만들기의 정착을 위한 노력과 성주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등 지역의 획기적인 발전을 견인할 대형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덧붙였다. 특히 최근 중동호흡기중후군(메르스) 확진환자가 경북 도내에서도 발생함에 따라 군청뿐만 아니라 읍면사무소에도 메르스 손 소독기 및 근무자를 배치해 철저한 관리와 사람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특별한 예방대책을 세워 메르스가 유입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광복 70주년 태극기 달기운동의 공무원 솔선수범 참여와 건전한 행락문화 정착을 위한 사회단체의 참여 등 지역주민들의 군정에 대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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