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청도 모계중학교(교장 최문균)는 지난 12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실을 실시했다. 1~2학년은 관재관(체육관)에서, 3학년은 각 교실에서 4명의 강사가 배정돼 건전한 스마트폰 사용과 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인터넷 중독 대응센터에서 파견된 강사의 강의로 중학교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관심사를 다루면서 인터넷 중독과 스마트폰 중독이 가져다 주는 폐해의 심각성을 보고 들으면서 많은 학생들이 자신들에게 직접 와 닿는 듯 깊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도록 애쓰겠다고 학생들은 말했다. 담당교사 장지만 선생은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 등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절제하는 자세를 배우고 문명의 이기인 스마트폰의 노예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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