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울진군은 시가지 도로 불법 주정차 등으로 차량통행과 긴급차량 접근이 어렵고 보행자의 안전 위협 등 중장기적인 교통환경개선을 위해 교통소통 해결에 나선다.
교통불편 해소를 위한 울진시가지 전선지중화 도로복구사업(주행2차로, 정차2차로) 및 월변제방 우회도로를 개설 중에 있다.
2015년 하반기부터는 교통혼잡지역인 울진읍 시가지에 일방통행 6개소 및 주정차 금지구역 확대를 2개소 지정해 시행할 예정이며, 주민들의 주차편의 제공을 위해 남대천 고수부지 주차장 470면, 울진등기소 앞 주차장 100면, 금산나대지 주차장 110면 등을 조성해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할 계획이다.
특히 일방통행 6개소 구간은 울진초교→샤블라 피자, 종로서적→군청 뒷편주차장, 파크랜드→거구초밥, 에이스마트→울진시장, 만수무강→참사랑어린이집, 남선오디오샵→정우퍼펙트빌이며, 주정차 금지구역 확대 지정 2개소 구간은 국제할인마트↔울진침례교회, 울진농협 월변지점↔영덕세무소 울진지소가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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