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경북도는 메르스가 병원을 통해 전파되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병원 중심으로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펼치고 있다. 15일 경북도 보건정책과에 따르면 지역의 응급실 운영병원 36개소를 중심으로 일반 환자를 위해 병원 출입구를 단일 출입구로 운영한다. 또 발열 등의 메르스 의심 증상이 있는 환자는 각 병원에 별도로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진료함으로써 메르스 전파를 차단하게 된다. 노약자 등을 수용해 메르스 감염에 취약한 요양병원에서는 메르스가 종식될 때까지 입원 환자 상태를 가족들에게 전화로 알려주고, 최대한 병문안 및 면회를 자제하도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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