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황재이 기자] 영천시는 10일부터 내달 14일까지 관내 345개 광업ㆍ제조업 사업체를 대상으로 ‘2014년 기준 광업ㆍ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광업ㆍ제조업부문에 대한 구조, 분포 및 산업활동 실태를 파악키 위해 실시되며,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생산실적이 있는 종사자 10인 이상인 사업체가 대상이다. 조사내용은 조직형태, 종사자수 및 연간 급여액, 연간 매출액 및 수입액 등 13개 항목으로 당해 사업체의 실적만을 조사표에 기입한다. 영천시 관계자는 “조사된 자료는 통계법에 의해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사업체 비밀은 엄격히 보호되니 조사가 원활히 추진돼 정책수립과 산업연구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 자료는 산업구조분석 및 산업정책 수립, 중소기업 인력수급분석 및 지원 등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산업 연구분석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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