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길호기자] 새누리당 홍지만 국회의원(대구 달서갑ㆍ사진)은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 여파로 마트 등 대형매장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어져 과수농가가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메르스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고, 과수농가도 살릴 수 있는 ‘제철 과일 먹기 운동’을 제안했다고 15일 밝혔다. 참외나 수박과 같은 제철 과일은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C의 함량이 많아 메르스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이러한 관심에도 불구하고 메르스 여파로 인해 과수농가는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이에 홍지만의원은 “참외나 수박과 같은 비타민C가 풍부한 제철과일을 많이 섭취하면 면역력이 높아져 메르스 예방에도 효과가 있고,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과수농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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