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치억 기자] 상주시의회 남영숙 의장과 변해광 부의장은 지난 10일 가뭄피해 대책마련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피해확산방지 대책 논의 등을 위해 상주시 관계부서 상황실을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난 5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심각한 가뭄피해 현황파악을 위해 관내 가뭄피해 대상지구에 대한 현장방문에 나섰던 상주시의회는 건설과를 방문해 가뭄대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가뭄 단계별 종합대책 수립과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저수지 준설, 하천 굴착, 양수기 등 장비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메르스 비상대책본부와 임시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는 보건소를 방문해 메르스 대응체계 전반과 방역상황, 피해현황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메르스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보건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남영숙 상주시의회 의장은 “연일 계속되는 가뭄과 메르스 감염자 확산에 따라 증폭되고 있는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서 적극적인 가뭄해소대책 마련과 메르스 감염예방에 모든 행정 역량을 동원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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