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 기자]포항시 북구 우창동주민센터(동장 김승환)는 지난 13일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2개 긴급 방역기동반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우창동 직원들과 새마을지도자, 산불감시원으로 구성된 방역기동반은 다중이용시설 68곳과 어린이놀이터 버스승강장 등을 중심으로 매일 1회 이상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메르스 바로알기 유인물 1만장을 가구마다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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