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경북교육청이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북도교육청은 지난 12일 개인역량 강화 및 조직성과 향상에 중점을 둔 ‘2015년 성과관리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경북교육의 중ㆍ장기 발전 계획에 따라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성과관리 체계를 마련해 조직의 성과문화를 극대화하고 고객 만족도 및 신뢰도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성과관리는 도교육청은 부서(15부서)별로 직속기관은 기관(10기관), 교육지원청은 과(46과) 단위로 실시할 계획이다. 평가는 경북교육청의 미션인 ‘배움이 즐겁고 나눔이 행복한 인재 육성’실현을 위해 부서 핵심성과지표에 대한 목표 대비 달성도, 부서장 청렴도, 정부3.0 추진실적 등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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