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경대인들에게 딤프 뮤지컬을 부담 없이 만날 수 있는 문화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대구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뮤지컬축제인 딤프에 동참하고, 경북대 구성원들의 화합을 다지면서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대와 경북대총동창회는 경북대 학생, 동문, 교직원을 대상으로 다음 달 5일 일요일 공연하는 딤프 특별공연 ‘투란도트’를 40~50% 특별할인 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는 ‘경북대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딤프 뮤지컬 ‘투란도트’의 원래 티켓 가격은 VIP석 5만 원, R석 4만 원, S석 3만 원, A석 2만 원이지만 경대인을 위한 특별가격으로 40% 할인해 R석 3만 원, 나머지 좌석은 50% 할인해 R석 2만 원, S석 1만5천 원, A석 1만 원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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