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 기자](주)신한스틸파이프 대표 이성화 1천만 원, 경안일보 제2사회부 부장 변봉기 500만 원, 인사동 숯불갈비 대표 최선희 100만 원, 성주군 행정동우회 100만 원을 (재)성주군별고을 장학회에 기탁했다.
성주군 행정동우회(회장 김영조)는 성주군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총 170여 명의 회원이 군정발전을 위한 정책의 연구개발을 통해 군민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쾌적한 환경조성 및 주민화합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행정 동우회의 변봉기 부회장은 공무원으로 퇴직 후 경안일보 제2사회부 부장으로 재직하면서 개인으로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인재육성과 교육경쟁력 강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성주군 행정동우회원들은 “성주군의 최대 현안과제인 지역인재육성과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장학기금 조성에 적극 동참과 인재양성 및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앞으로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항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장학금 기탁에 적극 동참해 준 이성화님, 변봉기님, 최선희님, 행정동우회 회원님 등 기부에 감사하다”며 “목표액 100억 원 기금 조성 조기 달성으로 향후 장학사업을 더욱 확충해 지역 인재 육성 개발을 위한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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