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경북도의회은 지난 12일 경북에서는 처음으로 메르스 양성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오후 5시 의장실에서 의장단 긴급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날 긴급회의에서는 환자 발생 해당 시군 및 인근 시군 운집성 행사 중단, 전 도민 지역간 이동 자제 협조, 개인위생 생활수칙 홍보 등 메르스 확산방지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경북도의회는 경북도와 경북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메르스 확산 방지 비상대응체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장대진 의장은 “지금 정례회 기간인 만큼 메르스에 대한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운집성 행사나 현장점검을 자제해 줄 것”당부한 후 “도민이 메르스에 대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확산방지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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