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 기자] 봉화군의회(의장 황재현)가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개최 됐던 제197회 봉화군의회 임시회가 주민을 위해 발로뛰는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임시회 안건으로는 ▶ 2015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장 현장확인 ▶ 봉화군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봉화군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또한 ▶ 봉화군 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봉화군 반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봉화군 이장정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을 두고 심의했다. 이어 ▶ 봉화군 공무원 주거안정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봉화군 지역보건법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ㆍ징수조례안 등의 안건들을 심의 의결 했다. 특히, 이번 회기중 5일간 군정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 확인을 통해 부진한 사업은 빠른 추진 촉구와 미흡한 부분은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관심을 끌었다. 황재현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 의정활동은 폭염으로 인한 극심한 가뭄이 영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며 가뭄극복에 총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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