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의원(포항남ㆍ울릉)은 지난 12일 오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별세하신 김달선 할머니의 빈소가 마련된 포항시민장례식장을 방문해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박 의원은 이날 빈소를 찾아 “결국 일본정부의 사과를 받지 못한 채 돌아가신 것이 안타깝기 그지없다”며 “이제 그간의 아픔을 잊고 편하게 쉬시길 바란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박 의원은 이어 “일본은 위안부 희생자와 그 가족들의 한 맺힌 원한과 아픔을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되고, 그들에게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을 해야 한다”며 일본정부의 사죄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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